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문단 편집) ==== 소설 《좋은 전쟁》 ==== ||[[파일:malfumakgora.jpg|width=100%]]|| || 《좋은 전쟁》 양장본 수록 일러스트[br]사울팽과 대면하는 말퓨리온 || 전쟁 도중 기습적으로 사울팽의 본진에 드랍된다. 허를 찔린 사울팽이 '''시간을 벌기 위해''' 막고라를 신청하고, 중요한 서신을 지닌 부하들을 먼저 도망시킬 정도의 위압감을 보여준다. 말퓨리온은 오크의 막고라 전통에는 아무 관심이 없었지만, 어차피 거기까지 몸소 행차한 이유가 최고사령관인 사울팽을 조지는 것이기 때문에 부하들을 쫓아가는 대신 결투에 응한다. 묘사에 따르면 여관 실내에서 전투가 벌어지는데, '''이미 말퓨리온의 권능으로 건물 자체가 나무뿌리에 묶여 무너져내리는 상황이라''' 승패가 갈린 것이나 다름없었다는 위엄찬 묘사가 나온다. 사울팽 역시 애초부터 말퓨리온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직감할 만큼 클래스가 다른 존재로 그려진다. 실제로 사울팽이 매섭게 덤벼들었음에도 말퓨리온이 정면에서 피하고 받아치며 승패가 명확하게 결정된다. 단 사울팽이 죽음을 각오할 당시 실바나스가 개입해서 확인사살을 하지 못했고, 이후 말퓨리온은 실바나스와 겨루다가 기습적인 사울팽의 일격을 맞고 쓰러지고 만다. 그러나 말퓨리온이 대족장과 싸우는 동안 경고도 없이 기습을 날렸다는 자책감에 사로잡힌 사울팽이 그의 목숨을 끊지 않았고, 결국 말퓨리온은 티란데의 부축을 받아 자리를 떠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